뉴욕 새누리장로교회(담임 김형석 목사)는 지난 27일(토) 교회 건축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했다.

어린이부터 참여한 바자회는 온 성도가 함께 준비하고 물건을 판매하며 단합을 다지는 시간도 됐다.

새누리장로교회는 지난 9월 8주년을 맞았으며, 김형석 목사는 올해 1월부터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김형석 목사는 "6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많은 축복을 주시고 계시다. 이에 성도 기대가 크다."라며 "새누리장로교회는 사도행전 초대교회를 꿈꾸며 △예배 공동체 △성령공동체 △말씀공동체 △사랑공동체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오후 5시, 김형석 목사 위임식이 진행된다. 새누리장로교회는 지난 5월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문정선 목사, 뉴저지 수정교회) 42차 정기노회 자리에서 PCUSA 교단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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