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선교기관으로 발돋움 중인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최근 선교합창단(주사랑 나눔 여성 합창단)을 창단하고 창단음악회 준비에 한창이다. 

합창단은 매주 주일 오후에 모여서 연습하는데 단원들이 일주일 내내 연습 시간을 기다릴 만큼 행복한 시간이다. 처음 합창단 활동을 하는 사람도 만족하고 오래 성가대나 합창단 경험을 가진 사람도 합창단 연습 시간을 기다린다. 

지휘는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하는 소프라노 문혜원 권사가 맡았고, 반주는 피아노를 전공한 김현아 사모, 오르간을 전공한 신혜영 사모 두 사람이 맡았다. 

주사랑 나눔 여성 합창단(월드쉐어 USA 선교합창단)은 이름 그대로 주님 사랑을 나누는 합창단이다.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커뮤니티와 선교지에서 찬양을 통해 주님 사랑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금번 가을에 창단발표회를 가질 계획으로 준비 중 합창단은 뜻있는 단원을 (추가) 모집 중이다. 재능기부와 여가선용으로 음악을 통한 선교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음악감독이자 반주자인 김현아 사모(323 630 7333)나 이영주 총무(661-993-3551)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