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에 열렸던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Photo : 기독일보) 지난해 4월에 열렸던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이민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프로젝트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3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투산영락교회에서 열린다.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는 한인 인구가 매우 적은 아리조나 투산 지역에서 지난 20여년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성장해올 수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함께 나누고 동역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2022년 제2회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동부와 서부, 알라스카까지 미 전역에서 3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교단을 막론하고 함께 모인 자리에서 전도와 부흥의 이론만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고민하고 나가야 할 지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투산영락교회 "팬데믹을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시금 교회를 일으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들에게 함께 방법을 모색하며 대안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세미나 등록 신청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docs.google.com/forms/d/1YF6OJzYv8lor0uFHK3TPygD18AxW0r07JrJonUKYm18/viewform?edit_requested=true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전화 520-390-4447, 520-909-018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