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통해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PK(Promise Keepers) 미니스트리 팀이 내달 17일 뉴욕에 온다.

PK는 2000년 11월 PK Ministry로 창단된 이래 중국, 캐나다, 대만, 미국 등 각나라를 순회하며 춤으로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미션 팀이다.

이번 행사를 함께 이끌어 가는 ICM(국제도시 선교회, 대표:김호성 목사)은 뉴욕과 뉴욕 모든 젊은이 함께 모여 맨하탄 한 복판 길거리에서 하나님께 춤으로 그리고 찬양을 통해 복음을 들려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총력 전도를 준비하고 있다.

PK와 함께하는 이번 총력전도는 실내에서 모이지 않고 곧바로 콜롬버스 서클에서 함께 춤추고 찬양하며 복음을 전하는 신 사도행전 길거리 전도가 될 것이며 지나가는 행인과 관광객, 그리고 뉴욕 시민 등 400여 미국 안에 거주하는 다른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ICM 관계자는 "특히 이번 PK와 함께하는 행사는 그동안 ICM에서 3개월 마다 진행하였던 총력전도의 2007년 마지막 총력전도이기도 해 그 의미가 더 깊고 한인뿐만 아니라 맨하탄으로 들어오는 모든 민족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진정한 예배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예배자여! 맨하탄으로 모이자! 함께 춤추고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일시: 11월 17일(토) 오전 11시
장소: 센트럴 파크 콜롬비아 써클(Broadway & W59th Street)
연락처: 201)621-2580/visioni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