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는 '2007년 전문인 선교의 밤'을 24일(수)과 25일(목) 양일간 진행하고 있다.

24일은 '뜻을 같이 하는 교회'에 대해 25일은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전문인 선교에 있어 탁월한 선교 전략가인 유승관 목사(현 서울 사랑의교회 선교 담당)가 강의를 펼치고 있다.

유승관 목사는 서울대 경영대학원, 태국 왕립츌라롱콘대 경영대학원,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영대학원, 총신대 선교대학원(선교학), 천안대 기독신대원(목회학)을 수료했으며 포스코에서 근무했다.

이번 전문인 선교의 밤은 선교사역부(해외, 국내, 특수) 주최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하나님은 신학교를 졸업한 전도사·목사·선교사만 쓰시는 것이 아니라, 고전 9장 22절 말씀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한 상황에서 복음을 무제한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하셨다"며 "이에 전문인 선교 밤을 통해 전문인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사역자로서 부르심을 되새기는 자리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인 선교사는 의사, 디자이너, 교수, 변호사, 사진사, engineer, computer, IT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 선생님(영어, 어린이, 중고등하교), 음악가(오르케스트라) 등에 종사하는 자로, 뉴저지 초대교회는 내년에 전문인 재능과 선교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탈랜트를 matching해 단기선교를 진행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일시:24-25일, 오후 8시
문의:김경순 전도사 201-401-7547
이메일:Chodae.mission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