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센터 주최 ‘목회자 상담 바운더리(boundary)와 정신건강’ 세미나가 오는 29일 월요일 오전 11시에서 1시까지 우림센터서 열린다.

강사는 산호세 소재 크리스천 카운슬링 센터(CCC) 미쉘 정이며, 북가주 지역 목회자 및 부교역자를 대상으로 한다. CCC는 기독교진리에 기초한 조언과 상담을 원하는 목회자, 지역사회 리더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선교중심 다민족 상담센터다.

강연에서는 목회자가 어디까지 상담 해야 하는 가에 관한 상담 바운더리와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는 목회자 정신건강을 크리스천 입장에서 멘토링 할 예정이다.

목회자에게 올 수 있는 상담 대상자는 하나님 뜻에 관한 물음, 죄책감, 외로움, 패닉 어택, 학대, 화병, 우울증, 식 장애 등이 있을 수 있다. 강연에서는 어디까지가 목회자 상담 권역이고, 법적 리포트 권역인지를 분간케 할 예정이며, 사역자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도 언급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점심식사를 위해 미리 예약하기를 권했고, 참가비는 무료다.

크리스천 카운슬링 센터: www.cccsanjose.com
문의:우림센터 (408)733-8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