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예수전도단과 열방대학 설립자 겸 총장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10월 말부터 11월까지 미주동부지역 순회 집회를 가진다.

25일부터 진행되는 New Wave 투어는 보스턴, 뉴욕, 뉴저지, 메릴랜드/워싱턴 DC, 아틀란타로 이어진다.

이에 보스턴은 25일부터 27일까지 저녁 7시에 First Baptist Church of Cambridge에서 집회가 실시되며, 뉴욕은 내달 1일-2일 오후 8시에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뉴저지는 3일 오후 7시 30분과 4일(주일) 오후 6시에 팰리세이드장로교회(담임 최정훈 목사)에서 실시한다.

3일(토) 오전 10시에는 팰리세이드교회에서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 목회자를 초청해 목회자 세미나도 가진다.

메릴랜드지역 집회는 9일(금, 오후 7시 30분)과 10일(토, 오후 6시 30분) 양일간 Immanuel 교회와 10일 오전 9시 30분 CCPC(Christ Central Presbyterian Church)와 11일(주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10일 오전 10시~12시까지 뉴욕목회자와 만남이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아틀란타는 내달 16일(금)부터 18일(주일)까지 Korean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에서 금·토요일은 오후 8시, 주일은 오후 7시에 집회가 열린다.

New Wave 투어는 커닝햄 목사가 한인을 향한 하나님 소망과 전세계 부흥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미국 내 주요한인 거주지역을 돌며 진행하고 있는 집회로서 이미 서부지역 순회를 끝마친 상태다. 특히 아시아 아메리칸 즉 한인 2세에게 도전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아내 달렌 커닝햄 여사와 Performing Art DTS(예수제자훈련학교) 팀원 1백여 명과 함께 대규모로 움직이며, Performing Art DTS 팀이 준비한 워크샵도 선보인다. Performing Art DTS 팀은 멀티미디어, 댄스, 힙합, 브레이크댄싱, 드라마, 뮤직 등 다양한 장르 아트를 이용한 복음전파 사역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YWAM측은 “이번 집회는 예수전도단만 선교이벤트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에 지역교회와 연합한 행사로 치러지길 바란다”며 지역교회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로렌커닝햄은 "서구 선교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한국이 일어나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서는 다음 세대인 한국 청소년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음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왔고 거대한 대륙 중국을 복음화 할 사명이 한국에 있음을 로렌 커닝햄 총재는 역설하고 활자 혁명을 통해 복음이 급속도로 전파됐듯 이제는 인터넷 등 전자혁명으로 복음이 급속도로 퍼질 것을 밝혔다.

한편, Youth With A Mission은 1960년 젊은이가 단기 선교에 참여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시작된 교파를 초월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국제적인 단체다.

YWAM은 젊은이에게 초점을 두고 있으며, 훈련과 구제 사역 그리고 전도로 섬기면서 150개국 이상 나라서 사역하고 있다.

로렌 커닝햄은 복음을 위해 개인적으로 지구상 모든 군주 국가와 모든 독립 국가, 리고 150개 이상 영토와 섬을 방문했다. 이것을 통해 그는 세계적 경향에 관한 귀중한 통찰력을 갖게 했고, 세계 복음화를 위한 하나님 전략을 나누도록 특별하게 준비됐다. 그는 매년 30에서 40개국에 이르는 나라 공식 석상에서 설교하며, 소수에서 백만 명 이상에 이르기까지 청중에게 설교하고 있다.

웹사이트: newwave2007.net
문의: 뉴욕·뉴저지 지역 808-756-6153
Neil Kim 장로(워싱턴DC 지역 책임자): neil_ki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