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상담치유 연구원 주최 제 1차 샬렘 힐링 세미나 자원 봉사자들
(Photo : 기독일보) 제 2차 샬렘 목회자·사모 리더십 세미나 자원 봉사자들

GIFT 상담치유 연구원(대표 리디아 전 박사, 전달훈 박사)가 오는 10월 8일(토)부터 10일(월)까지 30명의 목회자와 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제2차 샬렘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달훈 박사와 리디아 전 박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 지도자들이 내면 탐색과 치유를 통해 건강한 영성을 갖도록 돕게 된다.

또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문지식, 성경적 진리와 영성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리디아 전 박사와, 전달훈 박사
(Photo : 기독일보) 리디아 전 박사와, 전달훈 박사

리디아 전 박사는 "많은  목회 지도자들이 감정적 고통, 가정문제, 관계의 문제, 도덕적 실패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인들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들은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샬렘'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고 세미나를 소개했다.

전 박사는 이어 "목회 지도자들이 리더십의 압박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 쉼을 누리고 목회 사역을 더욱 즐겁고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회복과 쉼이 필요한 목회 지도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GIFT 전문상담소 원장인 리디아 전 박사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와 게이트웨이 신학교 겸임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전달훈 박사는 내과, 소아과 전문의로 트리니티 컬리지에서 관계심리학을, 탈봇신학교에서 신학 및 영성훈련을 공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500달러이나 참석자들에게는 전액 장학금이 제공된다 등록 마감은 9월 9일까지다. 문의: giftshale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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