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Photo : 기독일보) 제 9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왼쪽부터 O.C. 교회 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 대상을 수상한 그레이스 김양과 에린 정 양, 김영찬 목사
(Photo : 기독일보) 왼쪽부터 O.C. 교회 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 대상을 수상한 그레이스 김양과 에린 정 양, 김영찬 목사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주최한 제9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8일, 은혜한인교회 미라클 센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57명의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공모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장려상, 심사위원장상, 인기상, 장학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봉사상 등의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O.C 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와 효사랑선교회 김영찬 목사는 이날 최우수상 2명과 각 부분 대상 수상자 1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글짓기 부분 대상 수상자인 그레이스 김(9th)은 당선작을 직접 낭독하는 영예를 누렸다.

김영찬 목사는 "다음세대들이 얼마나 악한 시대를 살아갈지 모르는 위기의 시대에 자녀들에게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물려주어야 한다"며 "성경적 효를 실천하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 힘쓰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