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트 미니스트(이하 원하트)가 전 어노인팅 워십리더 전은주 전도사와 개최한 미 서부 지역 예배 컨퍼런스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지에서 개최된 예배 컨퍼런스는 펜데믹으로 모이질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며 예배를 향한 열정을 다시금 회복하는 시간이었다. 

컨퍼런스에서 전은주 전도사와 한경숙 간사(어노인팅 뮤직디렉터이자 건반 연주자), LA 지역 예배 사역자들은 보컬, 미디어, 음향, 밴드, 아트, 영상, 사진 등 예배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의했다. 저녁집회에는 전은주 전도사가 각 지역 예배 인도자들과 함께 예배를 인도하며, 예배의 회복과 교회 부흥을 노래했다.

각 집회에서는 LA지역의 다니엘뉴먼 목사(APU), 고창현 목사(토렌스 제일장로교회), 샌프란시스코의 이요한 목사(새누리교회 청년공동체), 시애틀 지역에서는 이상우 목사(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 청년공동체)가 설교자로 나서서 연합과 예배에 대한 주제로 설교했다.

한편 원하트는 LA 지역에서 음악, 아트, 영상 등을 도구로 하는 자비량 예배 사역자들의 모임으로, 매주 화요일 부에나팍 교회에서 화요찬양모임으로 예배하고 있다. 사역과 후원 관련 문의는 213-347-5080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