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전성진 찬송교실이 은혜 가운데 마쳤다. 12명의 학생들이 16주 동안 참여한 찬송 교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목소리를 찾는 방법을 비롯해 고음과 저음 발성법, 성량 증대법, 정확한 가사 전달방법 등 은혜로운 찬송을 위한 다양한 수업이 진행됐다.

찬송 교실을 마친 수료자들은 "찬송을 부를 줄 몰라 교회 가기 싫었고, 악보도 볼 줄 몰랐지만 찬송 교실을 통해 찬송도 부르고 은혜도 받게 됐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전성진 찬송교실은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마땅한 수업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믿음으로 구할 때 응답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7월 마지막 주부터 제3기 수업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

찬송 교실 등록과 기타 문의는 847)846-9988 전성진 목사에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