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커뮤니티 처치(담임 John Comino 목사)와 브니엘 중보기도팀이 365일 24시간 기도하는 워십 센터를 세우는 비전을 갖고 기도모임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라이트하우스(101-105 Parramatta Rd. Concord)에 모여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설교는 호주 AOG 교단에 소속된 John Comino 목사가 전하고, 각 나라와 민족, 세계를 위해 기도하고 영혼과 육신의 치유를 위해 안수기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의 목표는 모든 민족들이 매일 24시간 쉬지 않고 각자의 언어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임을 세워가는 것이다. 나아가 그 기도가 시드니와 호주, 모든 열방을 뒤덮는 것이다.

이들은 “더 많은 민족, 특히 한국의 불타는 기도 동역자들이 많이 모여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며 많은 성도들이 이 기도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