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헌당예배가 지난 14일에 새성전에서 드려졌다.

김송식 목사(캘리포니아 주총회 한인사역 책임자)가 기도하고, 셔먼 윌리엄스 목사(프리몬트 커뮤니티 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또한 밥 와서맨 프리몬트 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김익곤 목사(북가주 남침례교회 협의회장)가 헌금기도를 했다.

뉴라이프교회는 2004년 건물구입을 위한 연합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대지구입을 위해 Balch회사와 협의, 2006년 5월 11일 최종허가를 받아 2006년 10월 31일 착공에 들어갔다. 2007년 9월 27일 최종 준공 및 건물사용허가가 통과됐다.

위성교 목사는 "이 새성전이 하나님 은총의 역사를 증거하는 전이 되길 소망한다"며 "후손에게 1세 희생과 헌신의 신실한 믿음을 일깨워줘 평생 신앙 발자취를 따르는 기념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