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목회자 아버지 학교가 5월15일(주일)부터 17일(화) 그리고 22일(주일) LA 온누리 교회(담임 이정엽 목사, 743 S. Grand View St., Los Angeles, CA 90057)에서 열린다.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목회자 아버지 학교는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며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박세헌 목사, 국윤권 목사, 이정엽 목사, 권준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등록비는 150달러며 아버지학교 수료자 추천 시 장학금이 지원된다.

목회자 아버지 학교를 준비하는 성요셉 목사는 "성경적 아버지의 역할을 통해 가정에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워주신 영적 지도자임을 깨닫고 가정의 연합과 하나됨을 배우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문의는 성요셉 목사(818-331-2481)에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