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9회 청소년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우리 가정을 믿음 안에서 자랑한다면"으로, 글 또는 그림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12학년 까지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지며, 대상 2명(각 부분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된다. 수상자들은 한인 정치인으로부터 상장을 받을 수 있다. 미주 전 지역에서 참가 할 수 있으며, 타주 청소년의 작품이 선정될 경우 상장과 상금은 집으로 배송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8일(월)부터 5월 18일(수)까지며,  공모작 출품은 효사랑 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로 보내면 된다.

김영찬 목사는 "올해도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길 소망한다"며 "공모전을 통해 우리의 다음 세대가 믿음의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꿈과 희망을 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힌편 효사랑 선교회는 미주 한인 청소년들에게 확실한 자기 정체성과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글짓기와 그림을 공모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펜데믹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해 86명의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독 정치인의 격려와 축하를 받기도 했다.

문의는 전화 714-670-8004 또는 이메일 hyosarangus@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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