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오는 20일(목) 오후 3시(미서부시간) "장애인과 함께 가는 교회사역"이란 주제로 사회복지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강남대학교 복지융합대학 사회복지학부 이준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성경에 기초한 장애인 복지선교와 복지목회에 대한 개념과 실제적 내용을 소개하게 된다. 이 교수는 이날 월드미션대학교 스마트 강의실에서 강의 및 수어통역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우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깊이 들여다 보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정립하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을 향한 교회의 선교와 목회가 단지 장애인만을 위해서가 아닌 모든 교회 공동체에 유익한 필수적인 사역임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유투브 실시간 스트리밍(https://youtu.be/8boC50H3t3I)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Zoom 참가 신청은 구글폼 https://forms.gle/G69YTitHAxEBEcAt8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월드미션대학교는 학부과정의 사회복지학과와 대학원 과정으로 글로벌리더십-사회복지전공이 있다.
사회복지학과 학부과정은 교회의 본질을 되새기고 사회복지의 사역적 측면을 부각해 이 시대 교회 및 크리스천의 사명을 고취하는 동시에 실천적 영성을 배양하고 훈련하는 크리스천 사회복지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리더십학과-사회복지전공 대학원 프로그램은 신학의 토대 위에 사회복지의 역량을 전문적인 영역에서 다룸으로써 복지선교적 교회론에 다가가도록 돕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공공신학이 화두가 된 시대에 각 지역과 각 사람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수혜자 중심의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준우 교수 약력
강남대학교 복지융합대학 사회복지학부 교수
강남대학교 복지융합대학 사회복지학부 학부장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수화언어통번역학과 주임교수
강남대학교 부설 한국CISM(위기상황스트레스관리)연구소 소장
지구촌교회 농아부 지도목사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 학회장
한국수어학회 학회장
미국 월드미션대학교 겸임교수
미국 풀러신학교 겸임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