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지난 7일 탈북 예술인 마영애씨 부부를 초청, 추석맞이 민속잔치가 열렸다.

교인 간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의 민속놀이가 진행됐으며, 마영애씨 부부의 민속공연과 직접 만든 북한원조순대의 판매가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