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찬양, 말씀 그리고 아틀란타를 위한 중보기도모임이 있는 ‘아틀란타 화요찬양모임’이 지난달 25일 시작돼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경배와 찬양을 사모하며 하나님께 예배하기 원하는 자’를 대상으로하는 화요찬양모임은 현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위십디렉터로 사역하는 조근상 목사가 인도하고 있다.

조근상 목사는 한국의 예수전도단에서 10여년 간 찬양인도를 해왔고, 이후 달라스로 유학와 코스타와 온누리교회에서 사역을 하다가 2005년부터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섬기고 있다.

지난해부터 기도하며 모임을 준비해왔다는 조 목사는 “일년간 기도해오던 화요찬양모임이 9월 25일부터 시작됐다. 현재 약 70명이 함께하는데, 예수전도단과 협력사역으로 찬양하며 기도하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요찬양모임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연합장로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며, 매 주마다 새로운 강사가 초빙돼 말씀을 전한다.

후원목사로는 정인수 목사(연합장로교회), 협력디렉터 최래원 목사(YWAM 시카고베이스 디렉터) 등이다.

문의 (404) 200-2500 조근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