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북아교육협력재단 주최로 평양과기대 후원밤 행사가 내달 13일(화) 오후 6시 밴쿠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박신일 목사(캐나다 동북아교육협력재단 이사)는 "이번 후원의 밤을 위해 밴쿠버지역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5년전 시작한 평양과기대 설립이 내년 봄 개교를 앞두고있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이번 후원의 밤은 전진호 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의 경과보고와 김우현 감독 설교, 김명준 밴쿠버교회협의회 회장의 기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