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빈민구제, 구호, 장애인, 특수의료선교 사역을 감당해 온 시온복음선교회(글로리아 김 선교사)가 창립 21주년을 맞았다.

6일(토) 오전 10시에 첫 기념식을 가졌으며 오후 3시에도 기념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글로리아 김 선교사는 "최고로 기쁜 날이다"며 "21주년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도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2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노숙자 자생의 길을 열 휴식요양소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사역 계획을 밝혔다.

글로리아 김 선교사는 '휴식요양소'를 세우기 위해 현 건물을 2층과 3층으로 증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문의: (323)734-7177
장소: 시온복음선교회(3113 W. Venice Bl. LA CA9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