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7일(주일) 온가족 초청 총동원 주일로 갖는다.

이날 11시 예배는 기념예배로, 오후 4시 예배는 Home-Coming Day로 가져 다른 곳으로 이주한 이들도 교회를 찾아 함께 교제를 나누며 예배드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후 1시에는 '제 2회 신광문화학교 발표회'가 진행, 어린이들이 그동안 배웠던 태권도·첼로·바이올린 연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신광교회는 매 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문화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은 주일 문화학교를 통해 '태권도, 전통악기, 축구, 농구, 배구, 생활영어, 컴퓨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성인을 위해서는 컴퓨터 기초·중급반을 비롯해 스패니쉬 회화, 영어 회화, 꽃꽂이, 요리, 탁구, 바둑, 전통악기, 디지털 사진반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광교회는 1985년 10월 6일 첫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했다. 1989년 10월에 예배당 기공예배를 드린 신광교회는 92년 6월 현 예배당으로 이전해 같은 해 10월 4일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렸다.

뉴욕신광교회는 △기쁨과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 △예배의 감동이 있는 교회 △좋은 교육이 있는 교회 △함께 참여하는 교회 △쉼과 교제가 있는 교회 △이웃을 향해 열려있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모든 성도가 모여 기도하는 교회 △신앙 훈련을 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성도와 지역 주민을 위한 상담센터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스포츠 센터 △최상급 미술과 음악과 연극과 영화 등과 같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센터 구실을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장소:33-55 Bell Blvd. Bayside. N.Y 11361
문의:718-357-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