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연합감리교회(한진호 목사)는 창립 8주년을 맞이해 '찬양과 말씀잔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는 남가주 지역 크리스천에게 잘 알려진 김광진 목사(LA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 박성상 목사(시카고남부제일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 이창순 목사(윌셔연합감리교회)가 초청된다.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믿음이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박성상 목사, 20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참 소망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김광진 목사, 21일 주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사랑은 진정한 돌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창순 목사 순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브레아연합감리교회 한진호 목사는 "이번 은퇴 목사님 초청 말씀과 찬양 집회를 통해 성공적 목회와 열정, 은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성도가 은혜받고 변화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진호 목사는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새벽기도를 중점적으로 활성화시켜 교회가 한차원 더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번 집회는 드림교회와 남가주헬로십교회 찬양팀이 특별출현, 찬양인도를 이끌며 치유, 회복의 시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일시: 오는 19일(금)~21일(주일), 금~토:오후7시30분/주일:오전11시30분
장소: 브레아연합감리교회(480 N. State College Blvd.,Brea CA 92821)
문의: (714)529-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