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였던 한 인물이 예수 그리스도 믿음 안에 오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담은 DVD “The Case for Christ” 가 출시된다.

이 영화는 시카고 트리뷴 전 편집국장이자 베스트셀러 상을 수여한 바 있는 리 스트로벨 저서를 바탕으로 연출됐으며 복음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설명하기도 해 무신론자 의문제기 여지를 잠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BN 뉴스를 통해 저자이자 감독 리 스트로벨은 “요즘 무신론자들에 의해 쓰여진 많은 저서와 다큐멘터리 방영으로 기독교가 다소 위축되고 약해진 감이 있다.” 면서, “교회가 이들에게 대항할 수 있을까? 그렇다, 우리에겐 '믿음'이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교회를 깨우고, 기독교와 세상 문화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좀 더 객관적으로 제시하기 원한다.” 고 전했다.

그는 "예수님 부활에 관한 확실한 증거를 보여줌으로써 무신론자를 그리스도께로 돌리길 원한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http://www.cbn.com/cbnnews/244300.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