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4일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 정우성 목사)에서 열리는 ‘Worship Korea’에 앞서 7일 오후 7시 시드니교회(Cnr. Tryon & Nelson Rd. Linfield)에서 예비집회가 열린다.

이번 ‘Worship Korea in Sydney’ 준비위원회는 이번 예비집회를 통해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무시킬 계획이다. 강사로 주안교회 진기현 목사가 나서고 강찬, 손재석, 최미경 등 한국의 찬양사역자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워십 코리아는 한국교회 찬양 문화 발전 및 예배 갱신을 위한 집회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교민에게 뛰어난 무대를 선사하는 한편 한인교회에 새로운 찬양 예배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워십코리아와 겸해 ‘제2회 CTS 국제 복음성가제 지역 본선'이 10월 13일 펼쳐진다. CTS 국제 복음성가제 지역 예선은 10월 5일(금) 오후 4시 30분 에핑언약교회(31 Bridge St. Epping)에서 열리며, 기성가수로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양화영 전도사 0433 020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