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선교회가 지난 4일 오후 1시 명동교자 개점 2주년 기념 사은행사를 알리는 베너를 전달했다. 당일 수익금 전액은 거리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거리선교회에 기부한다. 거리선교회 박영빈 목사는 “명동교자가 거리의 이웃 돕기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