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내 연세대학교 출신 목회자들의 모임인 남가주 연목회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남가주 한인 선교대회'를 앞두고 오늘 낮 12시 로텍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선교대회 구체적인 일정과 강사 등은 이날 발표될 예정이다.

작년에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이성희 목사를 강사로 미래목회 세미나, 대회 매일밤 열린 선교대회, 목회자 동문을 위한 가족 초청 만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 바 있다.

현재 연목회는 70여 명 회원이 활동중으로 연목회 남가주 지회는 회장 한기형 목사, 준비위원장 지용덕 목사, 총무로는 정요한 목사가 각각 섬기고 있다.

문의: (213)422-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