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에는 명동교자(신철희)로 발길을 옮겨보면 어떨까.

윌셔와 하바드에 위치한 명동교자 LA점에서는 10일 개점 2주년 사은행사로 당일 수익금 전액을 거리선교회(박영빈 목사)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명동교자와 칼국수는 5불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동업소의 이같은 이벤트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1주년 행사에서는 수익금을 한인자율방법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영빈 목사는 "타운내 한 기업이 긍휼 사역을 위해 봉사하며 헌신하는 이 소식은 감사의 계절에 귀감이 되는 미담"이라며 노숙자 돕기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 (213)507-4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