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빗물이겠지’, ‘못 잊어서 또 왔네’, ‘난이야’, ‘사랑과 우정’, ‘눈물을 가르쳐준 여인’ 등 히트곡으로 70년대를 풍미했던 이상열 장로 찬양과 간증집회가 26일(수)부터 시작했다.

이번 집회는 26일(수) 한길선교교회(담임 한석진 목사)를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뉴욕지역 총 17개 교회에서 진행된다.

이상열 장로는 2주 동안 워싱턴 DC 지역에서 집회를 마치고 지난 25일(화)에 뉴욕에 도착했다.

이 장로는 17세에 가수가 돼 인기가 높아졌지만 연예계 화려한 삶을 절제하지 못하고 결국 도박에 빠져, 도망치듯 뉴욕으로 건너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했지만 다시금 도박과 마약에 빠지게 됐다. 이런 험난한 인생 가운데 강권적으로 삶에 개입해 삶을 온전히 뒤바꾸신 하나님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이상열 장로는 나성서부교회(담임 김승곤 목사)에 출석하며 서부에서 광고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문의 : 김영환 목사(914-393-1450)

뉴욕 일정
9월28일(금) 오후 8시 충신장로교회
9월29일(토) 오후 7시 뉴저지한생명교회
9월30일(주일) 오전 10시30분 뉴욕주찬양교회
9월30일(주일) 오후 5시 뉴욕새빛침례교회
10월3일(수) 오후 8시 뉴욕한인제일교회
10월5일(금) 오후 8시 안디옥순복음교회
10월7일(주일) 오전 11시 뉴욕퀸즈침례교회
10월7일(주일) 오후 2 시 뉴욕뉴비전교회
10월10일(수) 오후 8시 뉴욕할렐루야교회
10월12일(금) 오후 8시 큐가든성신교회
10월14일(주일) 오전 11시 뉴욕 효성교회
10월14일(주일) 오후 4시 새예루살렘교회
10월17일(수) 오후 8시 한마음침례교회
10월19일(금) 오후 8시 에벤에셀선교교회
10월21일(주일) 오전 11시 참사랑교회
10월21일(주일) 오후 3시 한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