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남서울은혜교회(김문일 목사)는 내달 7일 설립 3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가진다.

이날 예배는 설립 3주년을 기념해 감사 예배를 드리며 최동철 장로, 김문구 안수집사의 임직식도 함께 진행된다.

3주년 기념예배는 1부:성결의 나라(예배), 2부:감사의 나라(감사), 3부:섬김의 나라(임직), 4부:파송의 나라(선교)로 나누어 드리며, 소리엘 지명현 전도사가 출현해 축하공연도 가진다. 지명현 전도사는 소리엘의 대표곡인 '야곱의 축복',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외 다수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문일 목사는 "3년동안 한 해, 한 해가 새롭고 주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였다며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어려웠기에 기도했다"며 3주년을 맞는 소감을 나타냈다.

LA남서울은혜교회는 평신도 사역, 말씀훈련, 땅끝선교, 2세교육 등 4가지를 목표로 하며 특히 김 목사는 중국과 러시아 등 해외선교를 오랫동안 했기에 선교에 대한 비전이 남다르다.

김 목사는 "3주년 이후 성도와 함께 주님 제자가 되서 해외 선교 등 복음 전파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