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성침례교회(담임 김영환 목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22일(토) 오후 2시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한국요양원에서 노인분을 위한 효도잔치가 열렸다.

1부 순서에는 노인분의 영혼을 구원을 위한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송일권 목사 기도, 노기송 목사 설교, 한재홍 목사 축사, 박영표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노기송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을 인용, "성도 최고의 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뉴욕밀알합창단, 국악찬양선교단, 농악단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뉴욕에서 교회를 개척한지 6년째 접어드는 김영환 목사는 뉴욕에 오자마자 병원사역에 뛰어들어 현재는 양로원까지 심방하면서 외롭고 소외된 노인분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문의 : 914-393-1450(김영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