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이하 KAPC) 서북미노회장으로 추대된 조동희 목사(밴쿠버제일장로교회 담임)는 앞으로 KAPC 서북미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섬기기로 다짐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조동희 목사는 "서북미지역에서 교단총회장이 나올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북미에서 KAPC총회가 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목사는 "앞으로 서북미주에 많은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목회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할수 있도록 세미나와 인터넷 시스템 구축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이전에 실천되지 않았던 공약등을 언급하며 "목회자 펜션공급등 더욱 관심을 가지고 교회와 목회자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