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이 밀알장애우장학복지기금 모금을 위한 ‘2007 밀알의 밤’을 11월10, 11일 오후 7시 LA county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와 Orange County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밀알의 밤에는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중증 장애인 복음 가수 레나 마리아를 비롯해 노형건 단장, Opera California 소년소녀합창단, 남가주밀알 연합수화찬양단 등이 출현한다.

레나 마리아는 두 팔과 한 쪽 다리가 없으며 다른 쪽 다리는 짧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장애인으로 유일한 신체인 오른발 하나로 전 세계를 다니며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