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사랑의교회(담임 한재현 목사)는 교회 창립 1주년을 맞아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장 1절-3절)’란 주제로 오는 21일(금)부터 23일까지 기념감사 부흥성회 및 임직예배를 드린다.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표어로 몬트레이 지역 복음화에 힘쓰는 사랑의교회는 지난 1년 간 교인 수가 두 배가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성도와 목회자가 합심해 예배를 회복하고, 헌신된 일꾼을 양육해 선교 사역 확장에 힘쓰고 있다.

한 목사는“하나님 사람을 키우는 일과 동시에 장애우 선교, 아프리카 선교, 북방지역 신학교 사역, 월드비전을 통한 구제사업을 통해 사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회는 이상민 목사(대구 서문교회 담임, 예장합동 경북노회장)가 설교하며 23일 오후 5시 임직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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