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한국의 날 축제가 13일부터 16일까지 한인 축제가 펼쳐졌다. 15일 아침 7시에 윌셔연합감리교회가 주관하는 마라톤(5Km)이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에는 축제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가 올림픽가에서 열렸다.

또 코리안 퍼레이드에 히스패닉 학생이 참여하는 등, LA 한인의 날 축제는 LA에서 태어난 한인 2세와 미국 등 다민족간 화합을 이뤄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