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대학교 뉴욕캠퍼스는 17일(월) 저녁 8시, 롱아일랜드 성결교회(담임 김석형 목사)에서 개강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가을학기에 들어간다.

이날 예배후 신입생·재학생 환영회가 실시될 예정이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롱아일랜드 성결교회서 진행된다.

이번학기는 특강·채플과 아울러 △조직신학(웨슬리신학강의) △성결교회사 △성서신학(출애굽기 연구) △교회음악 등 강의가 실시된다.

미주성결대학교는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소속 신학대학으로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할 신실한 사명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미주성결대학은 LA와 뉴욕, 상파올로 등에 있던 흩어져 있던 학교를 총회차원에서 힘을 모으기 위해 하나가 되며, LA는 본교로 뉴욕은 분교로 가고 있다.

미주성결대학교의 신학석사 과정 졸업자는 총회가 실시하는 목사고시를 거쳐 총회에서 안수 받아 미주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사역할 수 있으며, 기타 과정 졸업자는 해외 선교사로 또는 각 교회에서 교회학교 교사·평신도 사역자로 봉사할 수 있다.

또한 미주성결대학은 한국 서울신학대학교 전직 교수들과 국내외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해 영어와 한국어를 병행해 강의하고 있다.

수업장소:190 Ellison Ave. Westbury, NY. 11590(롱아일랜드성결교회)
문의:718)551-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