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슬람 테러조직 '알샤바브', 소말리아서 자살폭탄테러 후 총기 난사
소말리아의 자생적 이슬람 테러단체인 '알샤바브'가 수도 모가디슈의 해변 식당들과 호텔에서 21일(현지시간) 저녁 자살 차량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20명 이상이 사망하고 17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IS, 파리테러범들 얼굴 공개…"파리를 교훈이 되게 하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선전 잡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테러' 가담자 9명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공개했다. 美상원 '난민 저지 법안' 부결…오바마 뜻대로 난민 받는다
美상원에서 '시리아 난민수용 저지법안'이 찬성 55: 반대 43표로 부결됐다. 60표를 얻지 못해 이뤄진 이번 법안 부결로 결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대로 미국은 1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받게 됐다. IS "여성 포로 10회 성폭행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
이슬람국가(IS)가 '여성 포로를 10회 성폭행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는 끔찍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美·英·獨 등 7개 국방장관 회의 "IS 공습 더 강화할 것"
미국과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호주 등 7개국이 이라크 및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공습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 인신매매 피해자 60%가 모집책으로 가담...지속적인 폭력의 순환고리에 노출"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21일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퍼시픽 링크스 재단 대표이사이자 공동창립자인 디에프 부옹(Diep Vuong)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베트남 여성들의 인권과 평화를 위해서 … 英학교, 무슬림 여성 '부르카' 착용 금지할 수 있게 됐다
영국이 자신들만의 이슬람 문화를 고수해 게토화 되려하는 무슬림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얼마 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어를 못하는 무슬림 여성들에게 제재를 가하겠다고 발언한데 이어, 이번엔 정부가 무슬림 여성 … 이라크서 미국인 3명 피랍…양국 긴급 수색중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미국인 3명이 납치된 것으로 파악돼 양국이 긴급 수색작업에 나섰다고 AP와 AFP 통신 등 외신이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무슬림, 일하는 시간엔 기도 못하게 했더니…
미 위스콘신주의 그린베이에 위치한 잔디깎기·제설기 생산업체 에리언스가 지난 14일 무슬림 직원들에게 이 같은 새 방침을 내리자 무슬림 직원 53명 중 10명만 남고 나머지 43명은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크리스… 파키스탄 소년, 신성모독으로 비난받자 스스로 손 잘라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을 했다는 오해를 받은 15세 소년이 속죄의 의미로 자신의 손을 잘라내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CNN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 이란 감옥 복역 3년만에 드디어 석방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이란 감옥에 수감되었던 미국 국적의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3년만에 드디어 자유를 되찾았다. 외신들에 따르면 아베디니 목사는 이란에 구금되어 있던 세 명의 다른 미국인들과 함께 16일(현지시간) … 동남아까지 번진 IS 테러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테러를 비롯해 비교적 안전지대로 간주돼온 동아시아 이슬람국가들에서 최근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인 지하디스트들에 의한 테러 행위가 빈발하자 장차 동아시아가 '제2의 중동'… IS '파리테러 모방' 자카르타 공격…아시아는 '충격'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테러범들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한복판을 공격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 이어 지난 12일 터키 이스탄불을 공격한 IS가 중동… UAE와 모로코 "IS의 이슬람 교리 왜곡, 심각하다!"
중동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 교리를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美여론조사 업체 조그비가 중동지역 청장년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 美 가족연구위원장 “동성혼 합법화는 재앙… ‘부모’ 줄고 ‘보모’ 늘어”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토니 퍼킨스(Tony Perkins) 위원장은 "미국의 가정을 강화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의 노력이 완전히 희미해졌다"면서 "동성결혼 합법화는 아이들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