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성도들에게 살아있는 뱀 먹인 남아공 20대 자칭 예언자 '논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20대 자칭 예언자가 뱀이 초콜렛으로 변할 것이라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달라며 살아 있는 뱀을 먹이는 등 '파충류 잔치(?)'를 벌이다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크리스천… IS, 탈레반과 알카에다 대원들에 "다 버리고 우리와 합류하라"
이슬람국가(IS)가 선전지 다비크(Dabiq) 최신호를 통해 "부모를 거역하고 지하드에 참여하라"며 어린 무슬림들을 부추겼다. IS는 자신들이 점거한 지역만이 오늘날 진정한 샤리아에 의해 통치되 IS,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 깼다고 어린이 등 최소 94명 고문하거나 처형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을 깼다는 이유로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94명의 시민을 고문하거나 처형했다고 국제 인권감시단체가 주장했다. IS 분쟁 지역에서의 인권 탄압에 … 아우슈비츠에서 북한을 생각해 보다…"어둠이 있는 곳마다 촛불은 타오른다"
1945년 1월 7일, 대부분 포로가 남겨진 아우슈비츠에 "쾅"하는 폭발음이 터졌다. 겨울 하늘이 갑자기 노란색과 오렌지색, 그리고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SS장교가 그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화장터를 폭발시킨 것이다. 비르케나우…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IS로부터 기독교인 구해야"
지난 1938년 홀로코스트 당시 고향인 오스트리아에서 기독교인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던 영국의 한 유대인이 이제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의해 살해 위기에 처한 이라크와 시리아의 2천 여명의 … 보코하람 또 자살폭탄테러… 10세 소녀·여성 동원해
나이지리아에서 16일(현지시간)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축제 동안 잇따른 테러로 나이지리아서 최소 64명이 사망했다. 이드 알피트르는 이슬람 금식절기인 라마단이 끝나는 날(올해는 16일 끝남) 모스크(이슬람 사원)에 모여 함… IS, 살려달라는 인질들 머리에 총 쏴 살해하는 소년 동영상 공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최근 소년이 이라크의 한 강가에서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인질들의 머리에 총을 쏴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 메일온라인은 15일(현지시간) 22분 분량의 이 동영… IS, 이라크군 770여명 집단 학살... 땅에 스며든 피 인공위성에까지 찍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집단처형을 자행한 장소에서 땅으로 스며든 희생자들의 피가 인공위성 사진으로 확인됐다. 이 사진들은 영국 데일리메일이 입수해 공개했는데, IS는 지난 2014년 6월 이라크 티… IS, 라마단 금식 깼다고 10여명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금식을 깼다는 이유로 시리아인 10여명을 십자가에 매단 후 처형했다. 시리아의 'ARA 뉴스'는 목격자를 인용해 IS는 시리아 동부의 데이르 에쪼르(Deir Ezzor)의 거리에 라… 캐나다 법원 "기독교 로스쿨, 동성애 반대 학칙 안 바꾸면 인가 취소"
캐나다의 한 법원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학칙을 가진 기독교 로스쿨에 대해 인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온타리오 고등법원(Ontario Superior Court of Justice)의 재판관 3명은 지난주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Trinity Western University)에 … "중국 청년들 사이에 무슬림 개종자 빠르게 증가"
새로운 연구 결과, 중국의 청년들 사이에서 이슬람 개종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민대학교에 소재한 국립연구조사센터(National Survey Research Centre)에서 발표한 '2015 중국 종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무슬림… 케냐서 동성결혼 옹호 오바마 반대 시위 "입 닫고 집으로 가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월 하순에 케냐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한 케냐의 정치인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옹호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입을 다물고 집(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독설을 날렸다.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 나이지리아 목회자, "개종 거부하고 순교한 딸로 인해 감사"
한 나이지리아 목회자가 지난 2014년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테러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200명이 넘는 치복 소녀들 중 한 명이었던 자신의 딸이 목숨과 신앙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하라는 보코하람의 강요 가운데서도 끝까… '피의 제국' 건설 중인 IS, 지난 1년 동안 최소 3,000명 살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칼리프 국가' 건설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이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최소 3,027명을 살해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가 최근 밝혔다. 특히…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자살폭탄테러로 목회자 포함 약 50명 사망 ... 라마단 기간 동안 사망자 100명 넘어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이슬람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이 주일인 지난 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자살테러 공격을 벌여 약 5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요베(Yobe)주의 포티스쿰(Potiskum)에서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