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스쿠니 방화한 류창은 정치범…법원, 日인도 거절
법원이 일본 야스쿠니(靖國) 신사 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류창(劉强·38)을 일본으로 인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고법.... 법원,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화학적 거세' 명령…亞 최초
법원이 성폭행범에 대해 처음으로 성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 명령을 내렸다. 이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내려진 결정으로.... “병에 든 물 팔지도 사지도 마”법 발효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도시가 제정한 시조례가 화제다. 병물금지 조례가 1월1일부터 발효된 때문이다. 콘코드 시의회는 지난달.... 노예해방 150주년 “자유에 대한 인식 여전히 단순”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50년 전,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미국 대통령은 노예 해방령에 서명했다. 이는 대부분 남부 지역의.... 나성영락교회 후임 토론토 출신 김경진 목사
나성영락교회가 림형천 목사 담임 사임 이후 꼭 1년만에 4대 담임으로 김경진 목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1월 1일.... 美 시카고 추기경, 신부들에게 ‘동성 결혼 반대’ 촉구
새해 첫날, 미국 시카고대교구장 프랜시스 조지(Francis George) 추기경은 신부들에게 서한을 보내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관할.... ‘에큐메니칼의 대부’ 오재식 박사, 80세 일기로 소천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부’ 오재식 박사(80)가 암투병 끝에 3일 오후 8시 20분경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 어두운 시대에 교회는 등대 역할 감당해야
“교회는 등대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폭풍우와 파도 속에 어디로 갈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이 길이고 진리임을 보여줄.... 서울 영하 16도, 춘천 영하 20도 전국 꽁꽁
서울 기온이 영하 16.3도로 올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이하로 측정되고 있다. 강원도 일부 내륙지방은 영하 25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51억 모금, 역대 최대
이번 ‘2012 구세군 자선냄비’ 최종 모금액은 51억2,833만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의 이번 모금.... 저스틴 비버 뒤쫓던 파파라치 교통사고로 숨져
지난 화요일 저녁 6시 저스틴 비버의 차를 쫓던 파파라치가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LA의 미술관으로 유명한 게티센터.... 아동음란물 시청, 관련 성범죄에 영향커
미성년자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 홍수를 이루는 음란물이 성범죄를 부추긴다는 우려가 커지고.... 무서운 뉴욕 지하철, “힌두교 싫어” 떠밀어 살해
이달 초 한인 한기석(58)씨가 한 흑인남성에 떼밀려 열차에 치여 사망한데 이어 지난 27일(현지시간)엔 20대 초반의 여성이 한 남성.... 美 판사, 네 아이 엄마에게 “출산 중지” 명령
미국 플로리다주 폴크 카운티 판사는 지난달 28일 아동방치 혐의로 기소된 킴벌리 라이치(30)에 2년 가택연금과 13년 보호관찰형을 내렸다.... 2세 중심의 ‘하이어콜링’ 성황리 개최돼
이민교회의 청년들을 선교에 동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선교축제 ‘하이어콜링(Higher Calling) 컨퍼런스’가 지난 26일부터 3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