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초등학교 총기난사 코네티컷 강력한 총기규제법 합의
코네티컷 주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엄격하고 포괄적인 총기규제에 양당이 합의했다. 현재 미국 연방의회와 각 주에서 논의되던 총기규제법안들은 이민법 논의에 밀려 지지부진한 상태다. 코네티컷 주는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어… 동성애 지지 목사 "공화당 기독교인은 인종차별주의자" 논란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참석한 부활절 주일예배에서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인종을 차별한다"고 비난하는 설교가 나왔다. 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과 가족들이 참석한 부활 주일예배 설교한 목사는 "공화당 기독교인… 백악관에도 여풍, 비밀경호국장에 여성 임명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의 국장에 사상 최초로 여성이 임명돼 화제다.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줄리아 피어슨을 국장에 임명했다. 피어슨 국장은 비밀경호국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이며 현… 하원서 세출법안 통과, 연방정부 폐쇄 간신히 피해
하원이 21일 오전 2013 회계연도 연방기관에 대한 세출법안을 표결해 통과시켰다. 이로써 2013년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말까지 연방정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 확보됐다. 상원에서는 이미 20일 이 법안이 통과됐기에 이제 오바… ‘불법이민자 합법신분 부여’로 가닥잡은 공화당
공화당의 랜드 폴 연방 상원의원(켄터키)이 지난 19일 불법이민자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주자고 발언하면서 파장이 크다. 공화당 내에서 풀뿌리 보수운동인 티 파티(Tea Party)의 선두주자로 평가되는 폴 의원이 기존의 입장을 … 한국인들에게 전문직 비자 3배 확대 법안 추진
미국 하원이 한국인들에게 전문직 비자인 E-3를 1만5백개 배당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한국 내 전문직 종사자들과 미국 내 전문 분야 유학생들의 미국 내 취업이 크게 확대된다.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 가족 초청 이민 제한에 한인사회 울컥
이민법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초당적 8인방이 제시한 초안에 한인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초안은 취업 및 투자 이민을 확대해 미국 경제를 부양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가족 초청 이민을 대거 제한하고 여유… 백악관 "힐러리 동성결혼 지지 잘한 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동성결혼을 지지한 이후 백악관은 이에 대해 "좋은 일이다"라고 응답했다. 월요일 백악관의 제이 카니 대변인은 "아직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공식적인 논평을 받진 않았지만 오바마 대통령도 … 박근혜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 청와대 초청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주요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공동의장 7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글렌 벡 "오바마 대통령과 사탄 닮았다 " 논란
소위 백악관 저격수라 불리는 글렌 벡이 오바마 대통령을 사탄에 묘사해 논란이다. 히스토리채널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이블(Bible)에 등장한 사탄이 오바마 대통령과 닮았다는 것. 뉴욕시 담배 광고는 해도 보여 주진 마 법안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 금지가 주 대법원에 의해 저지 당하는 좌절을 겪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이번에는 판매장 내 담배 진열을 금지하는 규제안을 발의한다. 즉, 담배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점원에게 가서 자신이 … 힐러리 클린턴 "동성애는 인권" 지지 발언
힐러리 클린턴이 동성결혼 지지 입장을 공표했다.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역임하며 어떤 정치적 견해도 밝히지 않았던 그가 사임 후, 가장 먼저 밝힌 입장이 동성결혼 지지라는 점에서 미 정치권의 소위 동성결… 북한 대표, UN 앞 인권 집회 보더니 어디론가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제네바 대표단이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UN 인권이사회에 참여해 마르주끼 다루스만의.... 이민 개혁: 가족 이민 제한, 취업 이민 장려
이민법 개혁안을 추진하는 소위 초당적 8인방이 가족 이민을 제한하고 취업 이민을 장려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민권자는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 형제, 부모 등 가족을 초청할 수 있다. 배우자와 21세 이… 공화당 포트만 상원의원 “내 아들 게이, 나도 동성애 지지”
롬니 후보 당시 공화당 측 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롭 포트만 상원의원(오하이오)이 돌연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