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동성애 운동가 오바마 여사 연설 방해하다 혼쭐
미셸 오바마 여사가 지난 화요일 밤 민주당 전국위원회 모금행사에서 연설하다 동성애 운동가와 맞짱을 떴다. 오바마 여사가 연설을 하고 있는데 엘런 스터츠가 연설을 끊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차별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하… 헬렌 김 호 AALAC대표, '2013 파워 우먼'으로 선정
조지아의 영향력있는 월간잡지인 '조지아 트렌드' 6월호에 '2013년 파워우먼' 중 한 사람으로 AALAC 헬렌 김 호 대표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세 명의 여성들과 함께 실린 인터뷰 가장 앞에 나온 헬렌 김 호 대표는 수입이… "동성결혼은 대세? 거짓말 싹 잘라" 일리노이에서 표결조차 못해
지난 금요일, 일리노이 주 하원에서 동성결혼법이 부결되면서 소위 정치권에서 일던 "동성결혼 합법화 쓰나미"가 한 풀 꺾였다. 특히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5월 한 달 동안에 로드아일랜드, 델라웨어, 미네소타 주에서 동성결… 캘리포니아 "보다 강화된 총기규제법" 상정
이미 미국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한 총기규제법을 갖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한 차원 더 강화된 법안이 의회에 발의됐다. 이 법안은 총알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도 신원조회를 거쳐야 하며 이를 위한 비용으로 50달… 커밋 고스넬 이후 낙태 시점 24주에서 20주로 단축 법안
필라델피아의 낙태의사 커밋 고스넬 사건 이후, 미국 의회에서는 낙태 가능 시점을 현 "임신 24주까지"에서 "20주까지"로 단축하는 법안이 논의 중이다. 공화당의 트랜트 프랭크스(아리조나)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이 법안에는 미… 오바마 대통령 불체청년 직접 면담… 한인도 2명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백악관에서 21일 불법체류자 청년들과 직접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한인도 2명 포함돼 있었다. 멕시코, 모로코, 쿠바, 이라크, 한국 출신의 7명은 이 자리에서 자신들이 겪고 있는 일… 美 상원법사위 이민법 개혁안 통과, 동성커플 혜택은 제외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가 21일 이민법 개혁안을 13대 5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이제 다음달 경 상원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진작에 상원법사위로 넘어 왔던 이 개혁안이 마지막 진통을 겪은 이유는 동성 커플에게 이성 커플과 … 버몬트 주 존엄사 허락... 미국에서 4번째
버몬트 주가 미국에서 네번째로 존엄사를 허락하는 주가 됐다. 상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을 피터 셔믈린 주지사가 월요일 서명했다. 이 법에 따르면, 의사는 심각한 질환 말기에 있는 환자에게 독극물을 처방해 존엄사에 이르… 연방대법원 "타운홀 미팅에서 기도 불법" 문제 다룬다
연방대법원이 타운홀 미팅에서 기도하는 것이 합법인가에 관한 심리를 곧 시작한다. 뉴욕 주 그리스 시는 타운홀 미팅을 함에 있어서 늘 기도를 해 왔다. 이 기도 순서는 기독교를 제외한 타 종교를 배제하는 형식을 띠고 있진 … 낙태반대운동 단체들도 국세청(IRS) 세무 사찰 당해
미 국세청(IRS)의 보수단체 표적 세무 사찰이 큰 정치적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낙태반대운동 단체들도 조사 대상에 올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티파티, 애국자란 단어가 들어간 단체들을 중심으로 세무 조사를 벌였다"… 美 국세청, 보수단체 표적 조사 논란 속 새 국세청장 임명
미 국세청(IRS)이 보수단체 표적 세무조사로 곤혹을 치르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스티븐 밀러 청장 대행의 사임을 받아들이고 하루 만에 신임 청장으로 다니엘 웨르펠을 임명했다. 백악관예산관리 담당인 그는 다음주 국… 국세청(IRS),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도 표적 조사해
미 국세청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는 보수 단체들의 면세 자격 여부를 표적 조사했다는 의혹을 시인하면서 이는 곧 정부 차원의 수사로 확대됐다. IRS 측은 "티파티, 애국자 등의 단어가 들어간 비영리단체들을 대상으… 국민 66%, "윤창중 때문에 국정 운영이..." 우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파문 관련 여론조사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오름세는 주춤했지만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소타 주 동성결혼법 통과 "성직자 설교에 영향" 공언
13일 미네소타 주 상원이 37대 30으로 동성결혼법을 통과시키며 미네소타는 전국에서 12번째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주가 됐다. 민주당 다수인 상원에서의 법안 통과는 이 법안이 이미 하원을 75대 59로 통과하면서 예상됐던 일… 미네소타 동성결혼 합법화 확실시, 5월 중에만 벌써 3개 주
미네소타 주 상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 법안을 심의 중이며 통과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미네소타 하원은 이미 지난 목요일 75대 59로 이 법안을 의결했다.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이며, 주지사인 마크 데이튼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