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 “분열의 시대 끝나야”
문재인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문재인 후보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 결과 57%의 득표율로 과반을 넘어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돼 서울구치소 입감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전격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새벽 3시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약 1시간 30분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들어갔다. 전두환·노태우… 박근령 “형님, 진실 밝혀지면 국민들 가슴에 부활할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를 하루 앞둔 20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대통령 탄핵'에 대한 심경을 차기 대선은 5월 9일, 황교안 대행은 불출마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5월 9일로 확정됐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행은 1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갖고 차기 대선 일정을 정하는 한편,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 트럼프 "연봉 전액 기부... 대상 선정은 기자단에 맡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공약대로 자신의 연봉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연말에 연봉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진실,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저녁 7시 40분 경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직 파면을 결정한 후 3일 만이다. 뉴욕타임즈와 인터뷰 문재인 전 대표 "미국 향해 'No'라 말하는 법 배워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은 미국을 향해 '아니오'(No)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하기 하루 전인 9일 이 매체와 … 차기 대통령 설문조사, 1-3위는 문재인-안희정-안철수·황교안 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전원 찬성으로 가결된 가운데, 차기 대통령 지지도 설문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32%로 1위를 차지했다.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수정 ‘이라크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수정된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항고심도 패소...대법원까지 갈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반(反)이민' 행정명령이 항고심에서도 패소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소재 제9 연방항소법원은 9일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 백악관에서 기도하는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악관의 집무실에서 닐 고서치 연방대법관 지명자, 마이크 펜스 부통령, 故 안토닌 스칼리아 … 본국 대선 주자 7명의 동성애·안보 관련 공약과 입장
대통령 선거에 대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바르게 이끌어 갈 지도자에 대한 열망이 이전의 어떤 대선보다 높은 상황이다. 기독교인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다.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고 있는 남경필 … 이슬람권 향한 트럼프 강공에 이슬람 종주국 '침묵'
지난 27일, 이라크와 시리아, 이란, 수단,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등 이슬람권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미국 정부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발효된 가운데 이에 대해 유럽 각국은 물론 미국 내에서조차 비난과 … 아이반 터틀 목사 "한국교회 하나 돼 가치관 지켜줄 차기 대통령 찾아야"
"한국의 모든 교회와 기독교 신앙인 여러분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성애 문제 등에서 여러분이 가진 좋은 도덕적 가치관을 세워나갈 지도자를 찾아야 합니다." '1시간의 죽음, 지옥과 천국을 가다'의 저자인 아이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존 파이퍼 목사의 기도
존 파이퍼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자격이 없는 대통령 밑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How to Live Under an Unqualifed President)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