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저널리즘, ‘사건 이틀 전 안희정 단독 인터뷰’ 공개
북저널리즘에서 '토요 에디션'으로 지난 2월 23일 진행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밝힌 마지막 성폭행 발생 이틀 전의 일"이라며 "그날 인터뷰에서는 젠더 폭력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 ‘성폭행 의혹’ 안희정 지사… ‘인권조례 재의’도 새 국면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충남도지사직 사의를 표명한 안희정 지사로 인해 당초 그가 재의를 요구했던 '충남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충남 인권조례) 폐지안도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 인권조례 폐지안 부결, 시민 의견 무시한 횡포”
아산시민 13,286명이 서명한 '아산시 인권조례 폐지 주민발의안'이 지난달 22일 열린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됐다. “군대에선 마음만 맞으면 성관계 해도 된다는 건가?”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가 지난 2월 22… ‘軍 동성 성관계 합법화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진행 중
'군대 내 동성간 성관계 합법화 반대'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시작됐다. 이 청원은 23일 시작됐으며, 28일 오전 0시 현재 참여자 2만 명을 돌파했다. “충남 인권조례, 신앙의 자유 침해”… ‘재의’ 안희정 지사 규탄
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의 '충남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충남 인권조례) 폐지안 재의 요구에 대해 김용필 도의원(바른미래당)이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안 지시를 규탄했다. 안희정 지사 “인권조례가 동성애 조장한다는 주장, 동의 안해”
'충남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충남 인권조례) 폐지안 재의를 요구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인권조례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답보상태
한국갤럽이 2018년 2월 둘째 주(6-8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3%가 긍정 평가했고 28%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 향린교회 “한반도 평화의 길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
'김일성 가면'이 큰 논란을 몰고 온 가운데, 그 전날인 9일 향린교회들이 교우들 명의로 '남북 화합의 장으로 열린 평창 올림픽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 김철홍 교수 “영화 ‘1987’이 보여주지 않는 것…”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철홍 교수(바울신학)가 최근 '펜앤드마이크'에 '1987년 실제와 영화, 그리고 2017년'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문재인 정부 잘못하고 있다” 56.5% “불안하다” 37%
언론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들의 56.5%가 "잘못하고 있다"고, 37.0%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연설 전문]
친애하는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이곳 국회 본회의장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미국민을 대표해서 대한민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 트럼프 “모든 한국인이 자유로울 그날 위해 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약 35분 동안의 국회연설에서 24분이나 북한 체제를 비판했다.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고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것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미국서 신분증명서에 '중성(넌 바이너리)' 표기 첫 합법화… 캘리포니아주서 주지사 서명
캘리포니아주가 중성(nonbinary, 넌 바이너리)를 합법화한 미국의 첫 번째 주가 됐다. 출생증명서와 운전면허증 등 신분 증명서류의 성별 표시란에 화학적 치료 없이도 성별 변화를 허용하고 중성(넌 바이너리) 표기도 할 수 있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5% 하락... 추석 앞두고 중도층 이탈하며 역대 최저
한국갤럽이 2017년 9월 넷째 주(26-28일) 전국 성인 1,006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5%만이 긍정 평가했다. 26%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