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법무부 NAP 결사 반대” 붉은 피로 호소합니다!
7월 2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폐지됐던 충남 인권 조례, 다시 부활?
충남도의회가 충남 인권조례를 다시 제정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내일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대법원 판단이 늦어지면서 도 인권업무가 마비된 게 그 이유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으로 보는 퀴어축제, ‘그 불편한 진실’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조직위 측은 '퀴어라운드(Queerround)'라는 슬로건 아래 '성소수자 가시화, 인권증진, 문화 향유, 자긍심 고취의 장(場)'을 열 것이라고 기획의 변에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연방대법원 판사 후보로 보수 성향 캐버너 판사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임 연방대법원 판사 후보로 브렛 캐버너 워싱턴 D.C. 연방 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말 사임을 앞두고 있는 앤서니 … “난민신청(수용) 시기상조” 청와대 청원 68만 ‘역대 최다’
'제주도 예멘 난민' 사태가 연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난민 수용을 현 단계에서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3일 오전 10시 기준, 동의자 68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예멘 난민 사태… ‘이슬람’과 ‘인도주의’ 사이에서
다른 나라 일로만 여겼던 난민 문제가 이젠 우리에게 닥친 현안이 됐다. 제주도로 들어온 예멘 난민들의 수용 여부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기독교도 여기에 관심이 크다. 예멘이 다름 아닌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이다. "탈북여종업원 북송 주장으로 탈북민들 인권·신변 안전 문제 심각"
북한이 탈북 여종업원들의 북송을 요구한 가운데, "중국에서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강제북송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서초동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 … 박원순 ‘동성애 옹호 지수’ 압도적 1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국 12개 광역시도 단체장 및 교육감 후보들 중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동성애 옹호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동성애 반대 지수'가 가장 높았다. 낙태죄 위헌인가? “태아에게도 생명권이 인정된다”
2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 위헌 소원 공개변론이 열렸다. 지난 2011년 11월 10일 이후 두 번째다. 문재인 대통령, 북한 김정은과 두 번째 정상회담 가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종교적 양심에 의한 병역 거부' 국민 80% "반대"
'바른 군인권 연구소'(대표 김영길)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 현안과 관련해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5월 21일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65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유선: 75.4%, 무선: 24.6%)를 … “美·日은 하는데, 우리만 남북정상회담서 북한인권 외면한다면…”
한반도 인권·통일 변호사 모임(상임대표 김태훈, 이하 한변)에서는 24일 '북한인권의 정상회담 의제화는 대통령의 헌법상 책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美 한인교회 원로 부부, 사이비 여교주 농간에 죽음 당했나
지난 1월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강변의 미스터리: 가평 목사 부부 사망실종' 사건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이모 목사 아내의 시신이 최근 발견됐다. 이명박 구속 영어의 몸, 머그샷 박근혜와 달리 서울 동부구치소 수감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5년만에 뇌물수수와 횡령 혐의로 구속 영어의 몸이 되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부장판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범석 부장판사는 "범죄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소명이 … 국정 지지도: 문재인 대통령 74%에 더불어민주당 50%... 한국갤럽 여론조사
한국갤럽이 2018년 3월 둘째 주(13-15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4%가 긍정 평가했고 18%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