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 KCMUSA 이사장)

    [민종기 칼럼] 그 중의 제일은 의지이다

    경칩ㆍ춘분이 벌써 지났으니, 등산로에 동물의 출현이 당연합니다. 오전 강의에서 돌아와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힘겹게 산길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즐겨 다니는 등산로에 큰 방울뱀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녀…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마침내” 속에 담긴 지혜

    제가 좋아하는 단어 중에 “마침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좋아하는 단어 몇 개씩은 가슴에 품고 사는 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침내”라는 단어 속에는 깊…
  • 미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장 이창민 목사

    [이창민 칼럼] 평신도 신학 강좌가 열립니다

    1928년,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에서 태어난 클래런스(Clarence)는 오하이오 주립대 의대를 졸업하고 군의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습니다. 그는 당시 미군 사령관 비서로 있던 캐럴린(Caroline)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두 사람은 미국…
  • 미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장 이창민 목사

    [이창민 칼럼] 오늘, 저는 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린 ‘AALM(Asian American Language Ministry)’ 모임에 한인연합감리교회를 대표해서 참석하고 왔습니다. 이 모임은 미국에서 아시안 인구가 급증하는 것을 대비해 아시아 국가 출신의 …
  • 셰인 아이들먼 목사(Westside Christian Fellowship 창립자, 수석 목사)

    코로나 이후 교회의 쇠퇴와 성장: 담대한 교회만이 살아남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쉐인 아이들먼 목사의 기고글인 '목회자들에게: 코로나19 이후 5년 동안 교회가 배운 것들'(Dear pastors: What churches learned 5 years since COVID)을 2일 게재했다. 아이들먼 목사는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
  • 전라노회의 창립(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하위렴 선교사)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18)

    1903년 유진벨에 의해 시작된 남학교는 원래 소학교 과정으로 출발했으나 1907년이 되면서 중학교 과정이 신설되었다. 과정만 나뉘었지 여전히 한 지붕 밑에서 겨우 3명의 교사가 110명이나 되는 학생을 맡아 가르치고 있었다. 하…
  • 정태회 목사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64] 리더십의 눈으로 본 제자훈련

    예전 필자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 제28기 미주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에 참석했었다. 이 세미나는 제자훈련을 향한 옥한흠 목사의 열정과 철학, 또 그 실천방법을 분석하여 가르치는 것으로서 옥한흠 목사가 사랑의 교…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생존과 이익을 초월한 언약

    최근 미국은 이란의 지원을 받아온 예멘의 반군 후티를 공습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핵무장을 꿈꾸는 이란의 영향력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시애틀 지구촌교회 김성수 목사

    [김성수 칼럼] 찬양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다

    20년 전, 우리 시애틀지구촌교회의 설립예배에서 맑고 고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던 그 순간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장미경 집사님의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공동체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이었고, …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삶과 죽음 사이

    먼 것 같은 동과 서가 바로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인생의 삶과 죽음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출발합니다.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동역자가 있어 세워지는 교회

    벌써 3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한 해가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뒷마당에는 자두나무와 배나무가 꽃 피울 준비를 하며 잎을 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고, 그 …
  • 최민기 선교사

    [선교 칼럼] 라이프 스타일

    대학 졸업 후 작은 무역 회사에 취직했다. 첫 직장이었기에 열심히 일했다. 당시는 2000년대 중반으로 야근이 빈번하고 퇴근 후에도 술자리가 자주 있었다. 6개월이 지난 후에는 사장이 나를 따로 불렀다. 그리고 "라떼는 말야..."…
  • [사설] 청년 이승만, 그가 꿈꾸었던 대한민국

    이승만 전 대통령 탄생 150주년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 이 전 대통령 탄생일(3월 26일)을 하루 앞둔 25일 '우남 이승만, 세기를 넘어 세대를 잇다'란 이름으로 기념행사를 열었는데 독실한 기독…
  • 김창환 목사

    12사도들의 순교의 삶이 주는 의미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
  • 제프 킹 회장

    중국 공산당의 감시와 탄압 속에서 외치는 자유의 외침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종교 박해 전문가인 제프 킹의 기고글인 '서방이 잠든 사이, 중국의 디지털 올가미가 조여온다'를 25일 게재했다. 제프 킹은 미국 의회에서 종교의 자유에 관한 증언을 하며 곳곳에서 박해받는 사람…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