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무신론자가 직면할 '무(無)'의 공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무신론자들이 무(無)를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Why atheists should be afraid of 'nothing')를 5일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 
[이민규 칼럼] 다른 차원의 삶으로
신생아 중에 아주 드문 경우로, 양수가 터지지 않은 채로 세상 밖에 나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김성수 칼럼] 야외예배와 함께하는 사랑의 초대
다음 주일에는 웬버그 카운티 공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립니다. "그들이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사도행 
[성종근 칼럼] 1/2
2025년 절반이 지나고 후반 6개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나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요? 우리가 소유한 것은 과거도 내일도 아니고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주님과 함께 동행 시작하면 내일 더 잘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사랑할 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 앞에서 살기!
7월의 첫 주일입니다. 독립기념일을 지내고 나면 시애틀의 진정한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ToonTown(VBS) 주니어들이 교회를 활발하게 움직여 나갔다면 다음 주는 초등부 어린이들이 더 큰 함성과 발걸음으로… 
[신성욱 교수 칼럼] 스코틀랜드에서의 셋째 날~‘리빙스턴 생가와 동상, 존 녹스 동상’
[1] 새벽 2시에 잠에서 깼다. 그 이후로 줄곧 성경 난제들을 풀고 강의를 위해 PPT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게는 최고 행복한 시간이다. 그 외에도 자꾸만 떠오르는 신박한 아이디어나 착상을 몸이 따라가질 못해 늘 아쉽다. … 
[여인갑의 바이블 스토리] 숨겨진 절, 사라진 구절 — 성경 “(없음)” 표기의 진실
성경을 정독하다 보면 낯선 표기를 마주칠 때가 있다. 개역개정 성경을 펼치면 간혹 “(없음)”이라는 단 두 글자가, 한 절을 온전히 대신하고 있는 경우가 그렇다. 한국 신자들에게 이 표시는 성경을 더 깊이 읽고 싶다는 마음… 
[구봉주 칼럼] 캐나다 아프카니스탄 교회 개척 방문 후기
감사한인교회는 20여 년 전, 911테러 직후, 원로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던 중, 받으신 “아프카니스탄을 품으라”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아프카니스탄 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아프카니스탄은 자국 무장 테러단체, 탈레반의 … 
[민종기 칼럼] 전쟁에도 윤리가 필요할까
3년 전부터 세계 속에 전쟁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러ㆍ우전쟁에서 시작하여, 하마스, 헤즈볼라와 후티 반군에 대한 분쟁, 그리고 이스라엘ㆍ이란 전쟁과 미국의 이란 핵기지 폭격 등이 이어집니다. 전쟁의 바람을 붙들고 있… 
[김한요 칼럼] 다정한 말이 옳은 말을 이긴다
현재 MBC 간판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는 이재은씨는 따뜻한 말을 전하는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 ‘Jann(잰)’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따뜻한 말로 긍정적인 삶의 태… 
[민종기 칼럼] 출애굽의 모세와 조지 워싱턴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종종 학문적 연구의 대상이 됩니다. 저명한 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 1864-1920)는 모세를 카리스마적 리더로 분류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기념비적 유고인 『경제와 사회』(1922)에서 모세를 예… [사설] 헌재의 이념 편향, 국가적으로 큰 불행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다. 지난 4월에 퇴임한 문형배, 이미선 전 재판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두 인사 모두 … 
이스라엘·미국 공습에도 꺾이지 않는 이란의 핵 집착과 적대적 본성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미국, 이스라엘 폭탄은 이란 정권의 싸움을 제거하는 데 실패했다'(US, Israel bombs failed to take the fight out of Iran regime)를 1일 게재했다. 조슈아 아놀드 작가는 워싱턴 스… 
[신성욱 교수 칼럼] 스코틀랜드에서의 둘째 날~'앤드류 카네기, 패트릭 해밀턴, 조지 위셔트'
[1] 아침 9시에 둘째 날 탐방을 시작했다. 비가 오고 안개가 자욱해서 마음까지 잔뜩 흐린 날이다. 오늘 맨 처음 방문한 곳은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의 생가였다. 카네기는 1835년 이곳 스코틀랜드 던펌린(Dunfermline)에서 태어나… 
[신성욱 교수 칼럼] 스코틀랜드에서의 감동적인 첫날~‘존 로스, 그라스마켓,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묘지, 지붕 없는 감옥, 성 자일스 대성당, 존 녹스 출생지’
[1] 새벽 3시 반에 잤다가 7시에 일어났다. 동료들과 조식을 먹은 후 9시 반에 공동묘지를 찾았다. 바로 존 로스의 무덤이 있는 'Newington Cemetery'이다. 그는 토마스 선교사가 평양 대동강에서 순교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뜻을 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