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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노프스키 감독(왼쪽)이 러셀 크로우와 함께한 모습. ⓒ영화사 제공

    '노아' 감독 "영화에서 종말은 표면적 이야기일 뿐"

    기독교인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노아>에 대해, 공동 각본가이자 프로듀서인 아리 핸델과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이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다윗이 이길 수밖에 없는..."

    캐나다에서 자란 영국 출신의 저술가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well)은 <블링크>와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등의 저서로 세계적인 경영사상가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우리가 무심코 놓치는 주변의 여…
  • 영화 &lt;시선&gt; 스틸 컷. ⓒ시네드에피 제공

    19년 만에 신작 '시선' 발표한, '별들의 고향' 이장호 감독

    <별들의 고향>,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바보선언> 등 화제작들을 연출한, 1980년대 최고의 감독 이장호가 1995년 <천재 선언> 이후 19년 만에 신작 <시선>으로 돌아왔다. <시선>은 오는 4월 17일 개봉한다.
  • God&#039;s Not Dead

    저예산 독립영화 God's Not Dead 승승장구

    저예산 기독교 독립영화 God's Not Dead(하나님은 죽지 않았다)가 개봉 3일 만에 85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000개 개봉관 이하 영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 21일 개봉한 직후 그 주간 동안 전체 영화 중에서도 무려 5…
  • 톰 라이트 “골로새서, 단순한 조직신학 교과서 아냐”

    '바울 신학의 새 관점'을 주창한 톰 라이트(N. T. Wright)가 지난 1986년 저술한 '바울서신 주석'인,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골로새서 빌레몬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주석의 궁극적 목적 중 하나는 독자들이 수많은 주석의 홍수로 …
  • “우리는 지금 세계를 변화시킬 ‘은혜의 혁명’ 최전선에”

    강렬한 표지의 책 <더러워진 하나님(나침반)>은 저자가 서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은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2천년 전 머리 둘 곳도 없이 다니시던 예수님의 발을 보는 것 같은-요즘으로 말하면 발레리나 강수진이나 …
  •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방주에 타기 위해 질주하는 사람들. ⓒ영화 &lt;노아&gt; 中

    당세의 의인 노아라고? 그 ‘동명이인’의 이야기

    영화 <노아>를 봐야 할 이유는 많았다.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작품일 뿐더러, 무려 1억3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엄청난 규모, 러셀 크로우(노아 역)·제니퍼 코넬리(나메 역)·엠마 왓슨(일라 역)·안소…
  • 하루를 살아도 주를 위해, 하루를 죽어도 아버지를 위해

    이 책은 2003년 설립된 한국컴패션 사역과 대표이사인 서정인 목사님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 10장 33절에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불쌍히 여겨'라는 구절이 있는데, '불쌍히 여겼다'에 해당하는 단어가 바로 '컴패션
  • 니브엘 쿠레쉬

    십자가의 진실 추적하던 무슬림, 기독교로 개종하다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한, 한 서구 무슬림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 나왔다. 살인 미스터리 소설을 방불케 하는 이 책 속에서, 마호메트에게 삶을 바쳤던 한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 …
  • 종교 아닌 진짜 예수님 발견하고, 그를 따르는 이야기

    "우리는 진짜 예수님을 잃어버렸다. 아니 적어도 그 진짜 예수님을 더 새롭고 더 안전하고 살균 처리된, 더 무력한 존재로 대체해버렸다. 우리는 성경적인 기독교의 거침없고 획기적인 신앙에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체적인
  • 그리스도는 성도의 사귐 속에서 체험되는 분이다

    본회퍼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이에 두고 사귀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귀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인의 사귐은 그 이상일 수도, 그 이하일 수도 없다. 한 번 잠깐 만나는 것이든, 날마다 자주
  • “가장 평범한 은혜가 고마워 눈물 나는 하루 되길…”

    '파격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회자' 김병삼 목사가 연달아 펴낸 두 권의 책 제목은 모두 '행복합니다'로 끝난다.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기쁨)>와 <기대와 달라도 행복합니다(성서원)>, 두 책은 '미디어'와 연관된 책이기도 하다.…
  • 프로즌의 한 장면

    프로즌에 동성애 메시지가 숨어있다? 오히려 가족주의 메시지 담아

    한 크리스천 영화평론가가 프로즌(Frozen)에 "동성애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한 목사의 주장에 반대하며, 디즈니의 유명한 영화들은 사실상 "신뢰할 만하며, 가족주의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주장했다. 포커스온더패밀리의 …
  • 존 맥아더의 다른 불

    존 맥아더 목사 “무분별한 은사주의 운동, 성령 모욕”

    지난해 10월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시무하는 미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서는 ‘Strange Fire(이상한·다른 불)’라는 제목의 집회가 개최됐다. ‘은사중단론자’인 존 맥아더 목사가 개최한 은사주의 운동 반대 집회였다.…
  • 전부를 걸고 예수님을 따르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첫 장부터 성도들에겐 인기 없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신앙의 연수가 아니라 헌신의 깊이다." 교회 내의 기득권(?)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시작하는 저자는,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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