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진정한 행복' 누려야, 복음을 증거할 수 있다"
'처음 마음', 생각만 해도 참 아름답고 설레는 단어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처음 마음을 가지고 '헬스클럽(Fitness Center)'에 등록하는 사람, '반드시 영어회화를 가능하게 하겠다!'는 처음 마음을 이루고자 이른 시간부… 구약의 하나님에 대한 '불편한 오해' 걷어내기
전도를 하기 위해 비신자들과 대화를 시도하거나, 리처드 도킨스를 비롯한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주된 논리를 듣다 보면, 그들 속에 '구약의 하나님'에 대한 불평 또는 불신을 찾아볼 수 있다. 예수님을 통해 바라보는 신약 속 … 왕궁 지붕 위의 다윗, 어떻게 남의 집 ‘목욕탕’ 보았나
기생 라합은 자신이 살던 여리고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정탐 왔던 이스라엘 남성들을 숨겨주었다. 이들은 감시를 피해 무사히 탈출한다. “라합이 그들을 창에서 줄로 달아내리우니 그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 ‘좀비 열풍’에 투영된 이 시대의 불안과 그 대안
‘존재하지도 않지만 죽지도 않는 녀석’이 나타났다. B급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좀비’가 문화계 전반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것. 예수는 폭력을 거부했지만... 이 시대 기독교는 어떠한가
올해 초 소개한「복음전도와 사회운동」을 비롯해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의 양심선언(이상 IVP)」, 「복음주의 정치 스캔들(홍성사)」 등을 쓴 로날드 사이더(Ronald J. Sider)의 신간 「그리스도… 쿨한 것 강조되는 문화... 설 자리 잃어버린 '거룩'
미국의 차세대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으면서, 「왜 우리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사랑하는가」, 「왜 우리는 지역교회를 사랑하는가」, 「왜 우리는 이머징교회를 반대하는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을 쓴 케빈 드영(Kevin De… 애틀랜타맨즈앙상블, 감동과 은혜의 무대 선사
전문 성악남성앙상블, 애틀랜타맨즈앙상블(단장 이봉협, 이하 맨즈앙상블)의 첫 정기연주회가 28일(주일) 오후 6시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존 파이퍼 목사 “그 시절, 나는 인종차별주의자였다”
인종차별 이슈로 들끓고 있는 짐머만 사건에 대해 최근 자신의 견해를 블로그(DesiringGod.org)를 통해 피력한 존 파이퍼 목사는, ‘인종 문제’를 최신작 「차별없는 복음(Bloodlines: Race, Cross, and the Christian·두란노)」에서 본격적으… 통성기도와 관상기도 열풍 뒤, ‘본질적 기도’에 대한 갈망
최근 ‘주기도문’ 관련 서적이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다. 얼마 전 소개한 김영봉 목사의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IVP)」 외에도 3권이 더 등장한 것. 먼저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신간 「깊이 읽는 주기도문(생명의말씀사… 나도 '악동 뮤지션'처럼? K팝스타 애틀랜타 오디션
몽골선교사인 이성근, 주세희 부부의 자녀로 'K팝스타 시즌2' 우승팀 '악동뮤지션'. 정석을 깨면서도 완성도 높은 참신한 음악,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발한 가사로 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낸 이들은 철저한 신앙에 바탕을 둔 가… 직접 가 보진 못하더라도... 한국 첫 예배당 24곳
서울시청 앞 정동제일교회부터 부산 성공회 주교좌성당까지, 전국 곳곳에 남아있는 '한국 교회 처음 예배당' 24곳의 모습이 사진과 글로 탄생했다. 부제는 '1세대 교회에 서린 '처음 사랑' 더듬어 가는 여정'. [7월 넷째주] 주목할 만한 기독교 신간 서적
‘일상 영성 작가’가 된 박총 씨가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구절들을 고르고 골라, 그에 잇대어 일상의 소중함, 생명의 신비, 영성의 다양한 얼굴, 교회와 세상을 향한 예리한 비판 등을 써내려간 개성 넘치는 책. 문장의 출처… 참존화장품 김광석 회장,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증보판
청개구리 광고로 유명한 참존화장품 김광석 회장의 저서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증보판이 출간됐다. 피부 전문 약국인 피보약국을 시작으로 여성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그의 40년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책으로, 2000… "'실천적 모범 예수', 얼마나 깊이 성찰하고 있나"
가톨릭대 교수 출신으로 서산 해미를 오가며 지역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가 '인문학자의 눈으로 본 성서, 그리고 한국 기독교'라는 부제를 단 「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시공사)」을 펴냈다. 중년 아저씨들에게 갑자기 밀려오는 공허함, '음악' 해보실래요?
"'나무와 새'는 음악동아리 개념이에요. 왕년에 노래 좀 했던 분들, 가수가 되려고 한번쯤은 꿈꿔봤던 분들, 대학시절 밴드에서 기타 좀 잡아본 분들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제 또래 40-50대 남자분들은 순수한 취미생활이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