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교인 수 약 239만 명… 전년 대비 11만여 명 감소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체 교인 수가 239만 2,919명으로 집계돼, 그 전년도 대비 11만 4,066명이 줄었다.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다.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는 총회 통계위원회가 지… 
총신대 명예교수 3명 “WEA, 건전한 복음적 국제 연합기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김성태·박용규·이한수 명예교수가 최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이들은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교단의 모든 교회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으며 고투하고 있는 현실에서 극… 
기장, 제106회 신임 총회장에 김은경 목사 단독 입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건희 목사, 이하 기장 총회)는 제106회 총회 임원단 선거 후보자들의 소견을 듣는 공청회를 17일 청주우암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106회 기장 총회의 총회장 후보에는 직전 회기 부총회장이었… 
코로나로 가족 잃어 위로했던 인도 목회자들...‘강제 개종’ 혐의로 체포돼
인도 북부에서 코로나19로 아내, 아들, 며느리를 잃은 힌두교 남성을 위로하고 기도해준 목회자들이 '강제 개종' 혐의로 구타를 당하고 체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귀국
선한목자교회 후임으로 청빙된 김다위 목사가 최근 귀국 사실을 알렸다. 김 목사는 자핀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0년 7월 29일부터 시작된 미국 이민 생활을 마치고 11년만인 2021년 7월 29일에 캔사스시티를 떠나 샌프란시스코를 거… 
한국교회에 여전히 성직매매 있다?
고신대 이성호 교수가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 자리잡고 있는 변형된 성직매매 문제에 대해 논했다. 이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변형된 성직매매'란 제목의 글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성직매매는 말도 안 되는 죄… 
“홍범도 유해 송환… 정부, 공산주의자들만 특별 대접?”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홍범도가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것이 무엇인가? 그는 소련 공산주의 편에 서서 같은 독립군을 학살하였다'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이들은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과 관련해 "우… 
‘신성모독’ 사형 위기 넘긴 파키스탄 기독교인 망명
선지자 무함마드와 꾸란을 모독한 죄로 사형을 선고았다가 지난 6월 무죄를 선고받은 가톨릭교인 부부가 최근 성공적으로 망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샤구프타 마시와 그녀의 남편 샤프가트 에마누엘 부부… 
홍정길 목사 “자유민주주의, 가장 성경적인 정치 체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복 있는 백성(시편 144:15)'이라는 제목으로 남서울은혜교회 광복절 기념주일 설교를 전했다. 먼저 그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 말씀으로 제 평생 80년을… 
전 몰몬교 선교사, 침례교 목사와 변증하다 전도돼
신실한 몰몬교인이었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한 남성이 자신의 간증을 전하며 기독교인들에게 과감하게 복음을 나눌 것을 권면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소개된 간증에 따르면, 마이카 와일더(Micah Wilder)는 몰몬교(… 
“中 산시성, 교회 사역자 가두고 교인들 공격”
지난 8월 7일 중국 산시성 린펀시 푸산현에 위치한 '순금 등잔대 교회'(Golden Lampstand Church) 관계자 9명이 공안에 체포돼 구금됐다. 체포된 이들 중에는 왕샤오광 목사와 그의 부인인 양룽리 목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美 마이크 펜스 “낙태옹호법, 역사의 잿더미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낙태를 합법화한 소위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판결 폐지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13일(현지시각) 열린 '영아메리카재단'(YAF) 모임에서 "생명… 
“서울시 십자가 첨탑 철거, 교회 탄압 안 되려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서울시의 일방적인 십자가 첨탑 철거는 교회 탄압이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십자가 철거를 따라 하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7월 13일 보도자료를 … 
목회자들, 코로나 후 출석 교인 20-30% 감소 예상
목회자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다음 세대 교육 문제'를 꼽았으며, 코로나19 종식 후 출석 교인 수가 20-30%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한 내용은 13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 
美 루이지애나주, 코로나 변이 재확산 속 ‘금식과 기도’ 촉구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주지사(민주당)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을 위한 금식과 기도를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주정부는 11일(현지시각) 460만 명이 넘는 주민들 중 6,08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