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장로교회-가톨릭교회, 역사적 우정선언문 발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Church of Scotland)와 스코틀랜드 가톨릭교회 간 에큐메니칼 관계가 역사적인 우정선언문(Declaration of Friendship) 합의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교회들은 선언문에 대해 … 
이영훈 목사, 오랄로버츠대 졸업예배 설교... 명예박사 학위도 받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4월 30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위치한 '오랄로버츠 대학교'(ORU, Oral Roberts University) 2022학년도 졸업예배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설교자로 참석했다. ORU는 1963년 미국 역사학자들이 빌리 그… 
"故 이경순 목사, 한없는 따뜻함으로 예수님 사랑 실천하셨다"
시애틀 금란교회 故 이경순 원로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28일 뉴 타코마 장례식장에서 시애틀 금란교회 홍승연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이날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한 타코마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평생 예수님… 
킴넷 2022 국제 선교 지도자 포럼 "선교 지경 확대, 국제적 협력 강화"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상임대표 최일식 목사)가 주최하는 2022 국제 선교 지도자 포럼이 오는 5월 24일(화)부터 26(목)까지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개최된다. "지역교회를 넘어 확장된 선교"(Missions, Amplified Beyond t… 
"한국 독립, 하나님 일하심 있었다"... 1919 필라델피아
우리나라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해방을 맞게 된다. 그리고 1948년 독립된 대한민국이 건립된다. 그러나 이런 해방과 건국,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지기까지는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을 통하여 준비케하심… 
NCKPC, 영어권에 6만 불 전달 “다음 세대가 든든히 서길”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총회장 김성택 목사)가 26일부터 28일까지 클리브랜드한인중앙장로교회에서 진행한 ‘제51회 정기총회 및 희년 기념 전국대회’는 다음 세대를 세우고자 하는 NCKPC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총… 
"믿음 유지하는 방법... 매일 새벽 한 시간 주님께 예배·기도"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2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기적의 기도 행진을 시작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고고학 발굴 보고에 따르면, 여리고성은 4~5미터 간격으로 높이 10미터의 성벽이 두 겹으로 두르… 
데이비드 플랫 "미전도종족 30억, 선교에서 간과돼"
미국 복음주의자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 목사가 전 세계적으로 30억 명이 넘는 '미전도 종족'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플랫 목사는 최근 루이즈빌의 '켄터키 국제 컨벤션 센터'(Kentucky Int… 
"美 교계, 죄와 싸우고 '미지근한 기독교'에 대처해야"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글에서 "현재 죄악이 놀라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반응은 냉담하다"며 "기독교인들이 죄와의 싸움을 주도해야 하고, 먼저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김장환 목사에 안수받아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에게 안수기도를 받았다. 조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서울 상수동 극동방송 목요 아침예배에 참석해 김장환 목사로부터 안수를 받았다. 그는 SNS에 이 사실을 공개하면…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캠페인 전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를 위해 시애틀 지역 교회가 온정을 모은다.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회장 황경수 목사, 이하 시애틀교협)는 5월 첫 주간을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기도 주간'으로 선포하고, 난… 
평양의대 윤상혁 교수 "청년 세대여, 서로 사랑하라"
윤상혁 교수(평양의대)가 26일 '사랑으로 길을 내다'(요 13:34~35)라는 제목으로 2일차 2022 청년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했다. 청년다니엘기도회는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다니엘기도회의 청년 버전으로, 지난 25일부터 오… 
PCUSA, 지난해 교인 5만명·교회 1백여 개·노회 4개 감소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에서 지난 2021년 교인 5만1천여명, 교회 100여개 이상, 노회 4개를 잃었다고 한 보고서는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CUSA 총회 사무국은 최근 직접 집계한 연례통계를 발표했다.… 
강동완 교수 "장마당 확산, 북한 변화의 가장 큰 기폭제 될 것"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글로벌복음통일 ZOOM 연합기도회' 13차 기도회가 26일 오전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이희준 목사(한국GBMW)의… 
한국 농어촌 교회 고령화 심각..10명 중 9명이 60대 이상
국내 농어촌교회 교인들 10명 중 9명이 나이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난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농어촌교회의 고령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6일 주간 리포트 제141호 '코로나19 이후 농어촌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