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성애는 무죄, 동성애 거부는 유죄…협박과 저주 일삼아
동성애는 죄가 아니고 동성애를 거부하는 것이 죄가 되고 있다. 워싱턴 주의 꽃집 주인이 동성결혼식에 꽃 판매를 거부했다가 고소당한 이래, 오레곤 주의 빵집 주인 부부도 비슷한 처지에 놓였다. 이 둘의 같은 점은 신앙을 … 오클라호마에 또 다시 토네이도 발생... 9명 사망
지난 주말 오클라호마와 근처에 불어닥친 토네이도와 홍수로 약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2명의 어린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은 위력이 다소 줄어든 상태로 알칸소, 켄터키, … 
헬렌 김 호 AALAC대표, '2013 파워 우먼'으로 선정
조지아의 영향력있는 월간잡지인 '조지아 트렌드' 6월호에 '2013년 파워우먼' 중 한 사람으로 AALAC 헬렌 김 호 대표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세 명의 여성들과 함께 실린 인터뷰 가장 앞에 나온 헬렌 김 호 대표는 수입이… 
풀뿌리 모금 운동으로 이민개혁 지역사회에 알려
민족학교와 오렌지카운티교회사회단체(Orange County Congregation Community Organization)가 이민개혁을 촉구하는 광고를 지역 신문에 게재하기 위해 진행한 모금에 5천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이민개혁을 향한 주민들의 염원을 대변했다. … 
연방대법원, 용의자 DNA 채취는 합헌 판결
범죄 사실이 확정되기도 전, 즉 체포만 되어도 DNA가 채취돼 주 정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다면 분명한 사생활 침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미국은 수정헌법 4조에서 부당한 수색과 압수, 구금을 금지하는 사생활 보호 규정을 … 
길에서 주운 현금 8천달러, 대가 없이 그냥 돌려 줘
스티븐 리(Steven Lee)는 지난 28일 시카고 외곽의 한 은행을 찾았다. 입금을 하기 위해 은행Drive-in으로 차를 서서히 몰고 가다 은행 창구 창문쪽 길 위에 있는 뭔가를 보았다. 그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벽돌 같았습니다. 그쪽으로 … 
AARC 싱글맘 돕기 자선 바자회 열려
아시안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AARC) '싱글맘 돕기 자선 바자회'가 지난 토요일 남대문시장 앞에서 열렸다. 
평통 15기, 정기총회 갖고 2년간의 활동 마무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신현태) 정기총회가 지난 1일(토) 오후 6시 스와니 코엑스몰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희범 애틀랜타총영사와 유진철 미주총연총회장, 박병준 동남부연합… 
한미여성재단, 창립 50주년 기념 만찬 열어
기념 만찬에서는 강도호 신임 워싱턴총영사, 린다 한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 회장,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 회장,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American Wounded Veterans & Family members, 한국전쟁 참전 용사, 지역… 
게이 포르노 배우 "인간의 영혼 향한 폭력, 하나님께 용서 구해"
제이크 제너시스라는 예명으로 잘 알려진 게이 포르노 스타인 제이크 플로이드가 회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이 업계에서 은퇴를 선언하며 페이스북과 팬페이지, 트위터를 모두 삭제했다. 그는 "몇 달 전 내 인기가 … 한인들 주목 "창업투자비자 EB-6 생겨날까"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내에 일명 '스타트업 비자(Startup Visa)'로 불리는 EB-6 비자(창업투자비자)가 포함돼 있어 그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본금이 없는 창업 희망자도 투자를 받아 창업이 가능해 영주권 획득을 꿈… 
손발 썩는 버거병 남자만 걸려? 여성에게 빈발하는 이유는 흡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는 2008년 4,067명에서 2012년 4,727명으로 5년새 660명이 증가(16.2%)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5%, 여성이 8.3%로 여성이 … 자식 싸움이 부모 싸움 된다... 초등학교 졸업식서 8명 체포
31일 오전 오하이오 클리브랜드의 한 초등학교(Michael R. White Elementary School) 졸업식에서 난투극이 발생해 8명이 체포됐다. 이 난투극 중 총이 발사됐다는 소문은 허위로 판명됐다. 이날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명의 십대 여학생 … 재난 터지면 반사적으로 복구돕는 미국인들
지난 20일 대형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무어 지역의 주택가를 훑고 지나가며 어린이 10명을 비롯, 24명이 죽고 1,200여 채 집이 완전 폐허로 바뀌는 재난이 발생하자 미국인들은 이번에도 소매를 걷어부치고 복구를 돕고 있다. 
LA드림오케스트라 '2013 스칼러십 어워드 콘서트' 연다
남가주 일원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LA 드림오케스트라(지휘자 다니엘 석)와 오페라 동호회 '보헤미언스'가 내달 15일 오후 7시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임마누엘쳐치 웨스트민스터채플(3300 Wilshire Blvd., LA)에서 '스칼러십 …

